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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中 보안 로봇 시장 1400억원 규모 형성향후 5년내 5000억원 규모로 성장 전망
  • Erika Yoo
  • 승인 2020.05.21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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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순찰, 모니터링, 예경보, 원격 제어 등 역할을 하는 보안 로봇 시장이 지난해 1400억 원 이상 규모를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의 순찰 활동과 각종 시설 보안 등에 적용되는 이들 보안 로봇 시장은 5년 내 5000억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19일 중국로봇망이 인용한 에퀄오션(EqualOcean)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보안 로봇 출하량은 1078대를 넘어 8억3000만 위안(약 1428억 5130만 원) 규모 매출을 거뒀다. 주로 경찰 업무와 식량 창고, 기차역과 공항 등에 도입됐다.

보안 로봇은 로봇 산업에서 다소 후발주자로 꼽히며 2016년에야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했다.짧은 시간에 큰폭으로 성장하면서 로봇 시장의 주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셈이다.

경찰 업무 시에는 현장을 원격 제어하는데 적용됐으며, 기차역 등에서는 사람 혹은 자동차, 물체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데 주로 쓰였다. 최근 중국 보안 로봇 시장에는 20여 개 기업이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까지 중국 보안 로봇의 전체 출하량은 누적 3000~4000대로 집계됐다.

특히 센서 등 관련 핵심 부품의 가격이 내려가고 정부와 산업계의 주요 기업이 보안 로봇의 표준을 지정하면서 보안 로봇 시장이 고속 성장세를 실현하고 있다. 산업적으로 2021년부터 확장 단계로 들어서고 매년 30%의 성장률을 이어가 2024년에는 시장 규모가 30억 위안(약 5164억 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다.

모도인텔리전스(Mordor Intelligence) 예측에 따르면 최종 소비자 산업의 상용화도 빨라진다. 관련 기업의 보안과 안전에 큰 예산을 들이면서 보안 로봇 시장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란 예측이다.

이같은 보안 예산이 증가하는 등 시장 잠재력을 추산하면서 보안 로봇의 고속 성장을 기대했다. 특히 사무실과 병원 등 실내에서 쓰이는 로봇의 확대가 이뤄지고 있으며 상업적 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제휴=중국로봇망)

Erika Yoo  erika_yo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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