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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그', 코로나 확진자 시설에서 무인운송 로봇 실증실험오이타현에서 시로보틱스와 협력해 추진
  • 장길수
  • 승인 2020.05.22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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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증실험에 투입된 무인운송 로봇(사진=도그)

일본 자율운송 로봇 스타트업인 ‘도그(Doog)’가 시로보틱스(ciRobotics)와 제휴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들을 수용하는 요양 시설에서 무인운송 로봇의 실증 실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그는 FIG그룹 계열사인 시로보틱스와 함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경증 환자를 수용하는 오이타현(大分県) 소재 요양 시설(모리노유 리조트)에서 협동 운반로봇(모델명:THOUZER)을 활용해 식사 배달과 쓰레기 회수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협동 운반 로봇은 무상으로 시설에 제공된다. 지난 20일 시연 행사를 가졌고 코로나 유행 기간 계속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도그와 시로보틱스는 이번 실증 실험을 통해 코로나 확진자와 직원들간 접촉을 최소화해 감염 위험을 줄이고, 직원들의 정신적인 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도그가 기본적인 로봇 장치를 제공하고 시로보틱스 측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커스터마이징,현장 실증 등을 주도적으로 추진한다.

도그가 공급하고 있는 협동 운반로봇은 현재 싱가포르에도 투입돼 방역 작업을 활용되고 있다. 

한편 오이타현은 이번 협동 운반로봇의 실증 테스트를 바탕으로 향후 호텔이나 병원에서도 관련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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