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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기계, 대형 샌드 3D프린터 ‘BR-S900’ 출시올 하반기 출시 예정
  • 조상협
  • 승인 2020.06.0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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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샌드 3D프린터 ‘BR-S900’(사진=삼영기계)

금속 주조품 양산에도 적용 가능한 대형 샌드 3D프린터가 발표됐다.

삼영기계(사장 한국현)는 모래를 적층해 주조용 샌드 몰드를 생산할 수 있는 바인더젯(Binder Jet) 방식의 대형 샌드 3D프린터 ‘BR-S900’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BR-S900은 모래에 바인더를 분사해 적층하는 바인더젯 방식으로, 샌드뿐 아니라 세라믹 등 다양한 파우더 적층이 가능해 응용 범위가 매우 넓다. 한 번에 3D프린팅이 가능한 빌드 사이즈는 900mmX520mmX450mm로 산업용에 적합한 대형이고, 풀 잡 박스(full job box) 기준으로 최단 9시간 이내 출력이 가능하다. 

외산 대비 빠른 속도뿐 아니라 높은 해상도를 제공하고, 특히 바인더 시스템의 국산화 개발을 통해 외산 대비 50% 수준으로 운용 가능하다는 게 삼영기계 측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산업 현장에서 작업자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작업자의 사용성을 극대화한 UX 디자인으로 인터페이스를 설계했고, 소프트웨어에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개념을 적용했다.

   
▲ ‘BR-S900’ 출력물(사진=삼영기계)

이제 3D프린팅이 시제품 제작뿐만 아니라 생산 현장에서 금속 주조품 양산에 직접 적용될 수 있게 되었고, 건축, 예술, 문화, 조형물, 방산, 문화재 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도 바로 활용이 가능하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삼영기계 한국현 사장은 “앞으로 제조산업 혁신, 뿌리산업의 첨단화를 목표로 산업용 3D프린터 개발 및 전용 소재 국산화 개발, 그리고 다양한 산업으로의 확대 적용을 위한 융합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BR-S900 샌드 3D프린터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고 현재 사전 주문 가능하다.

조상협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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