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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무인 창고 로봇기업 '비전나브', 170억 투자 유치레노버캐피탈앤인큐베이터그룹 등 지분 참여
  • Erika Yoo
  • 승인 2020.06.1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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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인 창고 로봇 솔루션 기업이 170억 원 이상의 투자를 받아 연구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대에 힘을 싣는다.

중국 쳰비다오는 15일 창고 무인 운송 솔루션 기업 '비전나브 로보틱스(VisionNav Robotics, 未来机器人)가 1억 위안(약 171억3700만 원) 규모의 시리즈B1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레노버캐피탈앤인큐베이터그룹(Lenovo Capital and Incubator Group, LCIG, 联想创投集团)이 이끌고 플라이팟벤처스(Flyfot Ventures, 飞图创投), 이스턴벨캐피탈(Eastern bell Capital, 钟鼎资本)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금은 산업용 무인 차량 비전(Vision)제어, 감지 기술의 연구개발에 사용된다.

중국 기업정보 플랫폼 톈옌차에 따르면 비전나브 로보틱스는 2016년에 선전(深圳)에 설립된 기업으로 스마트 창고 무인 운송 솔루션을 전문으로 한다. 무인 자율주행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체 고성능 비전 내비게이션 무인화 모듈을 지게차, 견인차 등에 적용해 AGV 같은 무인 자율주행 산업용 차량을 만들고 각 기업의 창고 자동화를 지원한다.

비전나브 로보틱스의 창업진은 도쿄대학, 홍콩중문대학의 교수와 박사로 구성됐으며 직원의 70% 이상이 개발진이다. 주로 비전 내비게이션, 운동제어, 로봇 인공지능(AI) 알고리즘 등 영역의 고급 인재로 꾸려졌다. DJI, 텐센트 등 중국 유명 개발진 출신도 포함됐으며 현재 50가지 이상의 관련 핵심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회사는 비전 AI 기술과 5G 기술을 기반으로 플렉서블한 산업용 차량 무인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200개 이상의 로봇의 고도 협동 작업을 가능케할 수 있다. 산업용 무인 자율주행 모델을 통해 무인 창고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을 둔 최근 이 회사의 무인 창고 솔루션이 이미 제3자물류, 전자상거래물류, 석유화학, 식품과 제약, 인스턴트 식품, 자동차 제조, 가전 등 영역에 적용됐으며, 중국 시노펙(SINOPEC, 中石化), 알리바바그룹의 물류회사 차이냐오(CAINIAO, 菜鸟), DHL, 월마트(Walmart), 암웨이(Amway), 그리(GREE, 格力), 자동차 기업 광치그룹(广汽集团), 터퍼웨어(Tupperware) 등 중국 내외 유명 기업에 공급됐다.

이 회사는 글로벌 시장 입지를 확대할 계획으로 홍콩, 동남아, 동아시아, 중동, 유럽과 미국 등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 (제휴=중국로봇망)

Erika Yoo  erika_yo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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