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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치토세 로보틱스', 시급 980엔 로봇 노동력 서비스 런칭다음달 1일부터 식당,요양병원,물류업체 등 대상 공급
  • 장길수
  • 승인 2020.06.25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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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토세 로보틱스가 로봇 구독 서비스를 7월 1일부터 제공한다.(사진=치토세 로보틱스 홈페이지)

로봇 제어 알고리즘 개발 및 라이센스 사업 업체인 일본 ‘치토세 로보틱스’가 인건비 상승과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로'봇 노동력' 제공서비스인 ‘치토세 로봇 서비스(Chitose Robot Services)’를 구독 서비스 방식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로봇 노동력'이란 용어는 치토세가 만들었다. 월정액 기반의 구독 서비스로,로봇의 시간당 급여는 980엔이다. 오는 7월 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고객들은 식당이나 레스토랑의 주방 업무, 물류창고의 상품 분류업무, 생산공장의 조립 작업,요양병원의 환자 간병 등에 로봇을 투입할 수 있다. 보증금 없이 월정액 기반으로 요금을 지불하기 때문에 초기 투자 비용없이 비즈니스 상황에 맞게 신축적으로 로봇을 도입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저출산으로 인력을 구하는 게 점점 힘들어지고 있는 일본의 제조 및 유통업체,서비스 업체들이 로봇을 신축적으로 도입해 유연한 노동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치토세 로봇 서비스는 로봇의 초기 도입 비용 및 소모품에 들어가는 비용, 로봇 유지보수 비용을 패키지화해 월정액 방식으로 제공한다. 로봇의 가동 상황을 분석하고 동작 속도 및 인식 정확도 향상 등 소프트웨어의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무료로 제공한다.

치토세 로봇은 자사 특허 제어 기술인 ‘ALGoZa’를 활용해 현장의 레이아웃이 변하거나 취급하는 물품의 종류가 바뀌어도 프로그램의 재개발 과정없이 자율적으로 로봇의 움직임을 변경할 수 있다고 한다.또 로봇 동작 상황이나 결함 정보 수집 네트워크를 통해 원격지에서 실시간으로 수집할 수 있기 때문에 로봇 노동력이 최대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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