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0.7.3 금 03:40
HOME IoT
의왕시, IoT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실내공기질 관리57곳에 측정기 설치, 운용
  • 박경일
  • 승인 2020.07.01 00:32
  • 댓글 0
공기질 측정기 설치 현장.

경기 의왕시가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어린이집, 경로당, 장애인복지시설 등 57개소에 공기질 측정기를 설치·운용하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한 측정기는 IoT(사물인터넷)를 기반으로 공기질 농도에 따라 색깔과 이모티콘(표정)이 변한다. 실내 공기질이 좋음인 경우 파랑, 보통은 녹색, 나쁨은 노랑, 매우 나쁨은 빨강으로 표시된다.

따라서 누구나 쉽게 일상생활 속에서 실내공기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설치된 센서는 국가공인 시험검사기관인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로부터 초미세먼지에 대해 1등급 신뢰성을 인증받은 제품이다.

측정기를 통해 초미세먼지(PM2.5), 미세먼지(PM10), 이산화탄소(CO2), 휘발성유기화합물(tVOCs)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 한 후 의왕시 및 시설모니터에 데이터를 제공하여 실내·외 공기질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미세먼지가 관리기준치 이상인 경우, 시설담당자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자동알림을 통해 자발적 환기를 유도하거나 공기 청정기를 가동해 쾌적한 시설환경을 유지한다.

시는 실시간으로 측정되는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해, 해당 시설의 맞춤형 실내공기질 유지와 개선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윤창호 환경과장은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유아, 어르신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위한 공기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해당 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고, 생활속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저작권자 © 포아이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경일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