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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므론, 산업용 모바일 로봇 'HD-1500' 출시최대 1500kg 가반하중 지원
  • 조상협
  • 승인 2020.07.2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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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므론(OMRON)의 자율주행 모바일 로봇 ‘HD-1500’(사진=로보틱스앤오토메이션뉴스)

일본 공장자동화 전문업체인 오므론(OMRON)이 최근 최대 1500kg의 가반하중을 지원하는 자율주행 모바일 로봇(AMR) ‘HD-1500’을 출시했다.

이 로봇은 바닥용 마그네틱 테이프 또는 기타 가이드 없이 사람과 물체를 회피해 안전하게 주행하는 한편, 자재 운반에 가장 적합한 경로를 자동으로 계산해 낸다. 이는 유연성 향상 및 바닥 레이아웃 옵션을 극대화려는 회사에 효과적인 솔루션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1500kg의 가반하중도 갖춰 자동차 섀시, 팔레트 크기의 대형 적재물 등을 운반하는 게 가능하다. 금속으로 제작돼 강한 외부충격을 견뎌내고, 힘든 작업 중에도 온보드 센서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360도 안전범위를 지원해 협력적이고 안전한 작업공간을 제공하며, 높은 수준의 정확도로 정지할 수 있다.

다른 로봇과 협업도 가능하다. 오므론의 산업용 소프트웨어인 플릿 매니저(Fleet Manager)를 사용하면 다양한 크기와 구성, 그리고 가반하중을 갖춘 최대 100개의 모바일 로봇을 제어하는 게 가능하다. 사용자는 하나의 시스템을 통해 HD-1500은 물론, 오므론의 기존 로봇인 LD-60, LD-90, LD-250 등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오므론 산업자동화 회사에서 로보틱스 비즈니스 개발사업 총괄 부장을 맡고 있는 '야마니시 모토히로(Motohiro Yamanishi)'는 “전 세계적으로 자재운반 작업은 모바일 로봇을 도입해 코로나 19로 인한 리스크 관리 및 인력난을 해결하고 있는 분야”라며 “HD-1500은 이 작업을 자동화할 때 고객에게 보다 많은 선택권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장 또는 창고 내에서 제품과 자재를 이동하는 현장 물류는 인건비 증가와 사회적 혼란 프로토콜을 충족해야 하는 필요성으로 인해 악화되고 있고 반복되는 지루한 업무 때문에 많은 회사가 병목현상을 겪고 있다”며 “모바일 로봇 HD-1500은 사람들이 작업하는 환경에서 24시간 내내 안전하게 일하기 때문에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상협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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