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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OST, 해상 IoT 게이트웨이 최적수량 계산법 제시최적의 해상 IoT게이트웨이 수량을 계산해 운영비용 최소화 가능
  • 조규남
  • 승인 2020.11.1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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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기술이 깊은 바닷 속 환경에서도 시간과 비용을 줄이면서 활용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은 해상 IoT 게이트웨이가 설치된 선박.[사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원장 김웅서)은 송유재 해양ICT융합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이 해상 사물인터넷(IoT)을 구현할 수 있는 최소 게이트웨이 수량 계산법을 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상 IoT 시스템은 수중 로봇, 센서 등 해상 IoT 기기가 수집한 정보를 해상통신을 통해 육상으로 전송해수중공사, 재해재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를 위해서는 수중과 육상 간 통신을 중계해 주는 '해상 IoT 게이트웨이'가 필요하다. 하지만 아직 수중통신 기술이 발달하지 않아 게이트웨이 설치와 운영 비용 문제로 해상 IoT 실현에 걸림돌이 돼 왔다.

해상 IoT 게이트웨이는 부표 형태로 설치되거나 기기를 실은 선박이 현장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이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된다.

송 연구원은 해상 IoT 기기와 게이트웨이 간 데이터 전송 성공확률과 지연시간을 수학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기반으로 기기별 통신 요구 성능을 만족하면서 게이트웨이 사용을 최소화하는 수중음향센서 네트워크 최적 운용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이를 활용하면 사용자는 최적의 해상 IoT게이트웨이 수량을 계산해 운영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된다.

김웅서 원장은 "앞으로도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다양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해양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인류의 활동무대를 바닷 속으로 넓여가는데 KIOST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Instruments & Instrumentation 분야 학술지인 IEEE TIE(국제전기전자학회 산업전자학술지)에 발표됐다.

조규남  ce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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