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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승기념일에 로봇 탱크 등 첨단 무기 선봬'카트란' 드론 등도 참여
  • 비즈포아이알
  • 승인 2018.05.09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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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오는 9일 제2차 세계대전 전승기념일 행사에 로봇 탱크, 첨단 중무장 드론 등 신무기를 선보인다.

영국 BBC는 러시아 언론 매체 ‘가제타(www.gazeta.ru)’를 인용해 러시아 군이 전승기념일 퍼레이드 행사에 대전차 로켓, 대포, 기관총 등으로 무장한 로봇 탱크인 ‘우란(Uran)-9’을 비롯해 지뢰 제거 로봇인 ‘우란-6’ 등을 선보인다고 보도했다. 

▲ 우란-9<이미지=가제타(www.gazeta.ru)>

러시아 언론은 러시아군이 시리아에서 이들 로봇을 실전 배치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러시아는 이슬람 국가 등 반정부군과 싸우고 있는 바사르 알-아사드 정권을 지원하기 위해 전략무기와 항공기들을 시리아에 전개해왔다. 러시아 전승기념일은 독일 나치 군대에 싸우다 전사한 수백만명의 러시아인들을 기리는 행사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과거 소련 시절의 군사 퍼레이드 전통을 이어간다는 의미에서 대대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 우란-6(이미지=리아 노보스티)
▲ 무인기 '카사르'<이미지=가제타(www.gazeta.ru)>
▲ 헬기형 무인기 '카트란'<이미지=가제타(www.gazeta.ru)>

러시아 관영 매체 가제타는 ‘우란-9’이 목표물을 탐지할 수 있으며 3km 이내의 거리에 있는 장갑차량에 탑승한 지휘관의 명령에 따라 무기들을 원격 사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 ‘우란-6’ 는 1km의 범위내에서 지뢰 제거 임무를 원격에서 수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로봇은 시리아에서 지뢰 제거에 실제 투입됐다. 작전 지역에 투입된 병사들의 안전을 위해 지뢰 작업을 먼저 수행하는 것이다.

러시아 군은 이번에 미사일 발사, 정찰 및 군수품 수송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전천후 드론 ‘코사르(Kosar)’도 선보인다. 이 드론은 이륙후 최대 10시간 비행이 가능하며 최대 작전 반경은 160km에 달한다. 6km 상공에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러시아군은 헬리콥터 행태의 드론인 ‘카트란(Katran)’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이번 퍼레이드에선 오토 바이크 형태 전천후 2인승 보병 차량, 신형 스텔스 전투기 ‘Su-57(일명 T-50)’ 등도 참가해 러시아군의 위용을 대대적으로 선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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