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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랩스, 'CES 2019'서 '3D 공간 모델링' 최초 공개티랩스의 전 세계 특허 기술인 'TeeVR'로 구현
  • 정원영
  • 승인 2019.01.0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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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VR(티브이알) 스캐너' 로봇

티랩스(대표 도락주)는 '3D 공간 모델링' 기술을 ‘CES 2019’서 최초로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공간'3D 공간 모델링'은 'TeeVR(티브이알) 스캐너' 로봇이 실내 공간을 스캔하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3D 실내 실감 지도'를 생성해내는 기술로써 티랩스의 특허 기술인 'TeeVR'로 구현된다.

'CES 2019' 현장에서는 'TeeVR 스캐너' 로봇이 생성한 '3D 공간 모델링' 결과물인 '3D 실감 실내 지도'를 실제로 볼 수 있다. 또한 화면에서 3D 공간을 이동하며 체험도 할 수 있도록 했다.

자율 주행 로봇인 'TeeVR 스캐너'로 공간을 촬영하면서 연속된 공간 정보를 수집하고, 수집된 정보를 인공 지능 서버 컴퓨터에 입력하면 자동으로 '3D 공간 지도'가 작성된다. 자동으로 작성된 실내 입체 지도는 VR Map(브이알 맵)으로 표현되어 공간 정보가 완벽하게 저장되며. 이렇게 작성된 지도에 이미지를 결합시키면 실제 공간을 그대로 구현한 '3D 실감 실내 지도'가 완성된다.

건물 한 층(1500평)의 경우 'TeeVR 스캐너'로 1~2시간 촬영, 1~2일의 인공 지능 연산을 통해 현실과 다름없는 VR 공간을 제작해 낸다.

TeeVR의 공간 스캔은 지도로 제작할 실제 공간의 일부가 아닌 공간 전체를 스캐닝 하는 방식이다. 3차원 지도 제작을 위해 공간을 스캔하려면 '라이다(Lidar) 스캔'과 함께 360도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방식을 이용한다.

현재 상용화된 360도 VR은 카메라가 촬영한 지점에서만 감상이 가능하고 카메라를 벗어난 지점으로는 이동할 수 없는 답답함이 있다. 반면 TeeVR 기술은 VR 공간 어느 지점으로나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공간 안에서 자유롭게 뛰어다니거나 날아다니며 감상할 수 있다. 높은 곳에서 낙하하는 ‘고공 점프’나, 벽을 뚫고 지나가는 ‘순간 이동’ 등 실제 공간에서는 누릴 수 없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아울러 로봇형 'TeeVR 스캐너'는 직접 착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 device) 형태로 기술 개발의 다각화를 계획하고 있다. 사람이 가방처럼 등에 메고 걸어 다니거나 스마트폰으로 '3D 실감 실내 지도' 제작을 위한 3D 스캔을 직접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TeeVR 기술은 기존의 수동적으로 보는 VR 기술에서 나아가, 사용자가 공간을 직접 편집하며 공간 활용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VR의 혁신적 돌파구를 마련한 기술로 평가 받고 있다.

도락주 대표는 "TeeVR이 만든 '3D 공간 모델'에서는 사진, 동영상, 3D 캐릭터 등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다. 네티즌들이 위키디피아에서 자유롭게 정보 편집에 참여하는 것처럼 '3D 공간 모델'도 사용자가 공간을 직접 장식하고 활용하는 시대가 곧 펼쳐질 것이다."라며 추억의 공간을 SNS에 공유하고, 실제 공간 안에서 게임을 하는 시대가 곧 도래할 것으로 전망했다.

티랩스는 세계 최초의 '3D 공간 모델링' 작성 기술인 'TeeVR'을 개발하여 전 세계 특허 출원 및 등록을 완료하고 '3D 실감 실내 지도' 기술과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원영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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