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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 첫 고속철 바닥 검측 로봇 개발연구개발에 5년여 소요...상하이 홍차오 둥처 운행에 도입돼 사용
  • Erika Yoo
  • 승인 2019.06.05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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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의 각 부품 안전성 등을 검사하는 로봇이 중국에서 상용화했다.

최근 중국 쑤저우(苏州)산업단지의 한 기업이 5년 간의 연구개발 끝에 세계 첫 둥처(动车, 중국 고속철의 일종) 바닥 검측 로봇을 개발했다.

민첩한 손놀림을 가진 이 로봇은 위치 제어를 통해 고속철의 문제를 점검해내는 능력을 보유했다.

   
 

쑤저우 뉴비전(NEWVISION, 华兴致远电子科技有限公司) 상품연구개발총괄인 우징(吴静)씨는 "로봇이 아랫쪽 통로를 통해 운영되면서 정확하게 아랫부분을 스캔하고 점검, 이미지 분석을 거쳐 검측 작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한 량 길이가 208m에 이르는 열차는 일반적으로 4명의 작업자가 동시에 점검과 수리를 진행한다. 1500여 개의 볼트, 80여 개의 브레이크 패드, 150분의 중복적 기계 작업은 매우 큰 부담이다.

   
 

하지만 최근 로봇이 도입되면서 작업 효율이 기존 인력 작업 대비 3배로 뛰어올랐다. 동시에 검측 결과 역시 추적 가능하면서 오류가 없어졌다. 최근 고속열차 검측 로봇은 이미 상하이 홍차오(虹桥) 둥처 운행에 전면적으로 도입돼 사용되고 있다. 이어 중국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해외에도 확산될 전망이다.

   
 

중국에서 철도 교통의 스마트 안전 검측 및 빅데이터 영역에서 다양한 기업이 100여 개의 특허를 보유하는 등 중점적인 연구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곧장 테스트를 거쳐 응용이 확산되는 단계다.(제휴=중국로봇망)

Erika Yoo  erika_yo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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