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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우시안', 中 최대 ‘서비스 로봇’ 공장 본격 가동2020년부터 연 1만 대 이상 생산 계획
  • Erika Yoo
  • 승인 2019.06.10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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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규모 서비스 로봇 공장이 위용을 드러냈다.

중국의 상용 청소 로봇 및 보안 로봇 전문 기업인 ‘가우시안(GAUSSIAN, 高仙机器人)’은 '가우시안 생산·제조 및 실험·테스트센터'를 구축해 지난 4월 말 30일 간의 테스트 생산을 시작한 데 이어 지난달 말부터 본격 생산 및 영업에 들어갔다.

지난 달 30일 가우시안의 천하오톈(程昊天) CEO는 "전체 생산 센터 총 면적이 1만 5000㎡를 넘는다"며 "5000㎡ 규모인 1기 시설이 운영에 들어갔으며 생산, 실험, 테스트, 품질제어, 창고 물류 등 5가지 영역으로 나뉜다"고 소개했다. 올해 6000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전체 센터가 완성되면 가우시안의 전체 제조 공급망이 갖춰지면서 품질부터 원가 제어 및 공급망까지 효율을 제고,중국 내외 시장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가우시안 생산·제조 및 실험·테스트센터에는 100명 넘는 직원이 이미 근무를 시작했다. 1기 건설을 통해 생산, 시험, 테스트, 품질 제어, 창고 물류를 통합해 상품의 기능과 품질, 원가와 납기 등 종합적인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한다.

최근 청소 로봇인 에코봇 스크러버(Ecobot Scrubber) 75, 에코봇 스크러버(Ecobot Scrubber) 50 등 두 유명 모델이 1기 생산라인에서 양산에 돌입했다. 가동후 1년내 6000대이 로봇을 생산할 계획이다. 2000대의 로봇이 연내 생산 및 납품될 예정이며 이어 2020년 상반기에 4000대를 양산한다. 센터는 2기 건설을 최근 시작했으며 시설이 완공되면 1만5000㎡가 넘는 면적에서 연말과 내년 초에 걸쳐 운영에 들어간다.

1기 공장에는 이미 2개의 자동화 생산라인이 구축됐다. 에코봇 스크러버 시리즈 청소 로봇을 집중적으로 생산하면서 핵심 부품과 수전 설비 공급 시스템을 갖췄다. 신규 모델 상품의 시제품 생산도 가능하다. 가우시안은 향후 10배 이상 생산 효율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어 2기 생산라인과 실험센터가 운영에 들어가면 생산능력이 1만 대 이상으로 늘어난다. 이 경우 30% 가량의 시장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중국에서 인구 고령화와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은 서비스 로봇 시장의 기회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가우시안은 상용 청소, 보안, 순찰 등 산업에서 향후 3년 내 최소 50만 대의 로봇 시장 기회를 엿보고 있다. 또 저속 무인 자율주행 기술 청소로봇 등을 해외 7개 국가, 200여 개 고객에 납품하고 있어 해외 사업에 대한 기대도 높다.(제휴=중국로봇망)

Erika Yoo  erika_yo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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