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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핀란드 5세대(5G) 이동통신,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미래산업 분야 협력한-핀란드 4차 산업혁명 공동대응 양해각서 체결
  • 정원영
  • 승인 2019.06.1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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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핀란드 양국은 12일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혁신기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로 하고, 5G,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핀란드 고용경제부는 이번 대통령 순방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 공동대응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양국 정부는 이번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과학기술공동위를 개최하고, 정보통신기술(ICT) 정책을 공유하고, 5G,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분야에서의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핀란드 오울루 대학은 6월 10일 6세대(6G) 이동통신 기술협력 및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오울루 대학의「6Genesis」프로젝트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B5G․6G 사업 간 공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적으로 초기단계인 B5G․6G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정기 교류회를 개최하는 등 차세대 이동통신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핀란드 에스푸 시 내의 오타니에미 혁신단지를 비롯한 타피올라, 케일라니에미 등 3개 혁신단지(에스푸 이노베이션 가든)를 관리하는 핀란드 에스푸 마케팅과 한국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6월 10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특구 내 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고, 기업 간 협력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첫 번째 협력 사업으로 11월 개최되는 SLUSH 행사와 연계하여 한국 스타트업의 피칭데이와 기업교류 워크숍을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기적인 산학연 생태계를 바탕으로 ‘유럽의 실리콘밸리’로 성장한 핀란드의 오타니에미 혁신 단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핀란드가 10여년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세계 최고의 혁신국가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을 청취하고 이를 통해 대기업 위주의 우리나라 성장 동력의 다변화와 지속가능한 혁신성장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오타니에미 혁신단지 내 인재양성과 기술개발의 중심축인 알토대와 국가기술연구소(VTT)의 역할 및 성과를 확인하고, 산학연 생태계를 통해 성장한 위성 분야 스타트업인 아이스아이(ICEYE)와 핀란드 내 한인 스타트업인 ‘포어씽크(Forethink)’의 창업 경험을 공유하였ek.

또한, 연세대와 알토대가 진행하고 있는 재난현장에서 무인이동체로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인공지능을 통해 위치추적, 가상‧증강현실(VR‧AR) 등 실감 영상을 구현하는 5G 공동연구 사례를 소개하였다.

우리나라가 지속가능한 혁신 주도형 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 연구개발특구의 인재육성과 R&D, 이를 통한 창업과 기업 발전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지는 산학연 생태계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함을 확인하였다.

정원영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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