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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노트북 전문업체 '바이오', 로봇 사업 본격 진출커뮤니케이션 로봇 연내 출시 계획
  • 장길수
  • 승인 2019.07.1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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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시다 히데토시(吉田 秀俊) 바이도 대표가 올해 1월 로보덱스에서 심플과 커뮤니케이션 로봇을 들고 있는 모습(사진:로봇스타트)

일본 노트북 전문업체인 바이오가 로봇 사업에 본격 뛰어든다.

씨넷 재팬 등 일본 매체들은 ‘바이오(VAIO)’가 올해 1월 로봇 전문 전시회인 ‘로보덱스’에서 발표한 로봇 범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커뮤니케이션 로봇 ‘오하나시 코우뻰짱(가칭)’을 개발, 올해 중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바이오의 로봇 범용 플랫폼은 커뮤니케이션 로봇 개발을 효율적으로 실현하기위한 올인원 플랫폼이다. 로봇을 개발하기위해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설계,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 제품 출시 후 운용 등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 기업이 로봇 사업에 참여하기위해선 로봇 개발과 출시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문제가 있다.

바이오의 로봇 범용 플랫폼은 이러한 도전적인 과제를 쉽게 할수 있도록 지원한다. 로봇 개발과 로봇 서비스의 제공을 검토하는 기업을 위해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솔루션을 일괄 제공할 수 있다. 바이오는 ‘하쿠호도(博報堂)’와 협력해 ‘미들(Middle)’, 심플(Simple)‘’ 미니(Mini) 등 3종류의 하드웨어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들 하드웨어를 로봇 내부에 장착하고 음성 인식 엔진 등소프트웨어를 설치해 고객 맞춤형 로봇을 제작할 수 있다.

   
▲ 커뮤니케이션 로봇 '오하니시 코우뻰짱'(사진:엔가젯 일본어판)

바이오가 올해 중 출시할 예정인 ‘오하나시 코우뻰짱’은 ‘심플’ 플랫폼을 활용해 개발한 커뮤니케이션 로봇이다. 일본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의 캐릭터를 통해 로봇 사용자의 일상적인 생활을 격려하고 응원해주는 로봇이다.

바이오는 로봇 범용 플랫폼의 제공을 통해 EMS사업을 확대하고 로봇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바이오는 그동안 다른 기업들의 의뢰를 받아 EMS 방식으로 로봇을 제작해왔다. 바이오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세텍 재팬( CEATEC JAPAN 2019)에 커뮤니케이션 로봇을 출품하고 상세 규격도 공개할 예정이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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