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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올림픽 'FIRA 로보월드컵 엔 써밋', 창원에서 열린다17개국 1200여명 참가, 12일부터 창원 CECO서 시작
  • 정원영
  • 승인 2019.08.07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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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국 세계인들이 참여하는 국제 로봇대회인 'FIRA 로보월드컵 엔 써밋'이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12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가운데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1995년 대전 KAIST의 로봇 축구대회에서 시작하여 점차 대회 규모를 확장해 현재는 △로봇스포츠 △로봇챌린지 △드론미션수행 △청소년대회 등 4개 리그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부터는 써밋을 신설하여 참가자들 간의 로봇 연구 결과를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신규 개설했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한 축구, 양궁, 역도, 달리기 등으로 구성된 로봇스포츠 리그와 시뮬레이션 로봇, 드론 등 37종목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통해 로봇 기술의 현 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대회기간 동안 일반 참관객의 무료입장을 통해 과학 꿈나무들이 로봇을 비롯한 첨단 과학발 전의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는 게 주최측 설명이다.

또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해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론티어캠프는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로봇 교육과 해양레포츠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하고, 대회 마지막날 경남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를 방문함으로써 로봇산업 도시로서의 경남 창원을 17개국 선수단들에게 알리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대회 운영위원장인 경남로봇랜드재단 정창선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로봇메카로써 경남 창원의 과학 기술 위상과 지역 전략 사업인 로봇산업의 기초과학 확대, 창의적 우수로봇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원영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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