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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지원 자율주행로봇 '캐리로' 국내 출시티로보틱스와 ZMP 합작법인 '앤로' 발표
  • 박경일
  • 승인 2019.10.01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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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로(CarriRo)

글로벌 진공로봇기업 티로보틱스와 일본 자율주행 전문기업 ZMP의 합작법인인 ㈜앤로는 9일 개막하는 '2019 로보월드'에서 물류지원 자율주행로봇 캐리로(CarriRo)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2016년 8월 최초 양산된 캐리로는 이제까지 다양한 물류센터 및 제조현장에서 판매되었으며, 다양한 고객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기본적인 제품의 성능과 안정성이 대폭 향상되었다. 판매실적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작업 현장에서의 캐리로 활용 시나리오들이 추가되어, 인력 부족과 불균형을 겪고 있는 국내 물류 및 제조사 고객들에게 즉각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고 ㈜앤로의 남기형 마케팅이사는 설명했다.

캐리로(CarriRo)는 직접 150kg을 적재하거나 300kg의 대차를 연결해 시속 6km로, 무인 이송할 수 있는 물류지원 자율주행로봇이다. 현장 작업자들의 노동강도를 완화하고 전체 작업의 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사용자가 자율주행모드와 추종모드를 용도에 맞춰 손쉽게 바꿔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외부입출력을 이용해 물류센터 및 공장의 다양한 기기들과 상호 연결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캐리로 실시간 위치 확인, 자동 배치 및 작업 내용 결과 확인 등이 가능한 스마트 물류센터 및 스마트 팩토리 구성이 가능하다.

차별화된 ZMP의 주행 및 루트 설정 알고리즘이 적용된 캐리로AD(CarriRo AD)는 현재 물류센터 및 공장 환경에서 가장 효율적인 반복이송 구간을 손쉽게 설정해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고, 다수의 캐리로를 동시에 운용할 수 있는 군집 작업기능(Fleet Management)도 가능하다.

캐리로는 이미 130곳 이상의 일본내 중,소형 물류센터, 전기전자 및 자동차부품 제조현장 그리고 식품제조 및 유통 현장 등에 도입되어, 작업자의 노동 강도를 절감시키고 반복적인 이송작업을 무인 자동화한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11월말부터 공급 가능한 캐리로는 3년 렌탈 계약시 월 80만원(FD모델) 또는 월 120만원(AD모델)에 판매될 예정이다. 

캐리로의 한국 판매 및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는 ㈜앤로는 올해 2019년 7월 티로보틱스와 ZMP가 합작으로 설립한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으로, 다수의 능력있는 개발자를 이미 확보하여 ZMP의 자율주행플랫폼이 적용된 택시, 미니버스 및 트럭 등 다양한 상용 자율주행차량을 개발할 체계를 갖추고 있다.

티로보틱스는 2004년 설립되어, 2018년 코스닥에 상장한 글로벌 진공로봇기업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의 진공 공정에서 필수적인 고성능, 고신뢰성의 진공이송 로봇을 글로벌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에 공급하는 세계 최고수준의 로봇기업이다.

ZMP는 자율주행로봇 및 자율주행차량을 집중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30여개 다른 나라의 능력있는 개발자들과 직원들이 포함된 일본내 혁신기술기업이다. 특히, 2016년부터 양산 공급한 물류지원로봇 캐리로(CarriRo)는 현재 130여개 고객들이 도입해 현장에서 사용 중입니다. 또한 자체 자율주행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자율주행 무인택시, 공항내 무인셔틀버스 등의 다양한 자율주행차 사업에도 레벨4 실증 실적을 보유한 기술력이 검증된 기업이다.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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