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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 中 '차지닷' 인수...전기차 시장 노린다상하이자동차 등과 협력 확대 계획
  • Erika Yoo
  • 승인 2019.11.01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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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로봇 자동화 업체인 ABB가 상하이 소재 전기차 충전소 기업 지분을 인수,중국 전기차 충전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했다.

ABB가 지분의 67%를 인수한 ‘차지닷(Shanghai Chargedot New Energy Technology:上海联桩新能源技术股份有限公司)’은 상하이에 본사를 둔 전기차 충전소 기업이다. 

전기차 제조기업,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운영 기업,부동산 개발 기업 등 고객을 대상으로 교류(AC) 및 직류(DC) 충전소와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공급한다. 185명의 직원이 있으며 상하이자동차그룹(SAIC MOTOR:上海汽车集团)의 자회사인 안요차징(Shanghai SAIC Anyo Charging Technology:上汽安悦充电科技有限公司) 등을 주주로 두고 있다. ABB는 향후 차지닷의 지분 비중을 늘릴 전망이다.

ABB는 자동차와 화물차,선박, 철로와 전기차 등 다양한 기업의 배전과 충전 솔루션을 공급하고 ABB로봇(ABB Robotics)을 통해 중국 전기차 영역에서 제조 로봇과 소프트웨어도 공급하고 있다.

ABB는 중국에서 조성되고 있는 전기 교통 생태계 시스템에 참여하면서 상하이자동차 등 자동차 기업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ABB는 글로벌 76개 국가에 1만1000여개 직류 고속 충전 설비를 공급했다.

중국에서는 2016년 이후 비야디(BYD),다임러와 협력해 전기차 직류 충전소를 구축하고 있다. 또 중국 전기차 니오(Nio)를 비롯한 제조기업에도 고속 충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제휴=중국로봇망)

Erika Yoo  erika_yo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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