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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화낙, 협동 로봇 사업 적극 추진자사 공장에 협동 로봇 활용
  • 장길수
  • 승인 2019.11.2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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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산업용 로봇업체인 화낙이 협동 로봇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일간공업신문에 따르면 화낙은 자사 공장에 협동 로봇을 우선 도입하고 향후 다른 업체에 협동 로봇의 제안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자사 공장을 모델 공장으로 삼아, 협동 로봇을 도입해 컴팩트한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다품종 소량 생산체계 및 자동화의 활성화를 적극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협동 로봇은 안전성에 대한 배려 때문에 기존 산업용 로봇에 비해 실행 속도가 느려 생산성이 낮다는 게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화낙은 공간 효율성, 유연성, 채산성 등을 앞세워 협동 로봇 활용분야를 개척한다는 방침이다.

화낙은 협동 로봇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자사 공장에 화낙의 협동 로봇을 도입해 공간 효율성을 높인 생산 라인을 구축해 올해말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작업자와 동일한 공간에서 운영할 수 있는 협동 로봇의 특징을 살려 로봇 주변에 복잡한 작업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작업자를 배치한다. 특히 안전펜스의 공간 효율화,작업자의 유연한 대응 등을 통해 라인 전체의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기존의 산업용 로봇을 복수 배치한 자동화 라인은 소품종 대량 생산에 적합하지만, 전체 설비의 대형화와 고정화가 문제로 지적됐다. 앞으로는 다품종 소량 생산 체제가 도입되는 점을 감안해 기존의 산업용 로봇, 협동 로봇,작업자의 배치를 최적화해 공간의 효율성, 생산성, 유연성을 향상시킨다는 것.

화낙은 자사 공장에 자사 협동 로봇 50대 이상을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기로 했다. 예를 들어 무거운 부품 조립 공정에 협동 로봇을 도입해 사람이 근육을 많이 쓰는 작업을 대체한다. 또 협력 로봇을 활용해 레이아웃을 바꾸지 않고도 자동화할수 있는 분야를 개척한다.

한편 야스카와전기도 자사 공장에 협동로봇을 도입하며, 스위스 ABB는 협동 로봇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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