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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스전, 순찰 로봇 정식 투입ANCN,레이저 내비게이션 순찰 로봇 'ACR-1B' 개발
  • Erika Yoo
  • 승인 2019.12.04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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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전에서 사람대신 가스 누출 검사 등 위험한 작업을 대신 수행해주는 로봇이 중국에서 개발돼 현장에 적용되기 시작했다.

중국로봇망에 따르면 중국 ANCN(安森智能)은 레이저 내비게이션 순찰 로봇인 'ACR-1B'을 개발해 쑤리거(苏里格) 가스전에서 정식 투입했다.

이 순찰 로봇은 레이저 3차원 공간위치인식 기술을 통해 정확하게 입체 좌표 공간에 대한 모델링이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30mm 오차 범위에서 위치인식을 할 수 있다. 지면에 자기 레일 없이도 스스로 정확하게 경로를 설정하고 장애물을 피해 이동할 수 있다.

천연가스전 생산 현장에는 통상적으로 천연가스의 초압, 가스 누출, 발화, 폭발 등 위험이 상존한다. ANCN이 개발한 원스톱 무인 순찰 로봇 및 자동화 솔루션은 기업의 원가를 줄이면서 인력과 설비의 위험도를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ACR-1B 레이저 내비게이션 순찰 로봇은 여러 정밀 검측 설비를 장착하고 있으며 360도 전방위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자동으로 전면 상황을 판단하고 현장의 주요 시설물의 상황을 검사할 수 있다. 파이프 등 설비의 이상 유무를 감지하고 가스 누출이 우려되면 자동으로 경보를 울려준다.원격 온라인 점검도 가능하다. 원격 대화, 원격 제어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현장을 관리할 수 있다.

레이저 내비게이션 순찰 로봇은 11항의 폭발 방지 인증을 획득했으며 독일 TUV의 안전 인증도 받았다. 영하 30도에서 60도에 이르는 온도 범위에서도 운영할 수 있다. 자체 3D 레이저를 통해 원격으로 설비를 검측하며 주변 50m 반경 내 입체 공간의 메탄가스 위치와 정량을 검측할 수 있다. 조금이라도 외부로 누출되면 정밀하게 찾아낸다.

과거에 사람이 직접 하루에 두 차례씩 순찰을 돌아야 했지만 로봇 순찰 도입이후 사람은 2~3일에 한번씩만 순찰을 돌면 되기 때문에 생산성이 매우 높아졌다는 평가다.(제휴=중국로봇망)

Erika Yoo  erika_yo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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