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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둥성 로봇 식당 '푸돔' 오픈46종의 로봇 투입
  • Erika Yoo
  • 승인 2020.01.17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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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로봇으로 운영되는 '푸돔(FOODOM)' 로봇 중식 레스토랑이 지난 13일 광저우(广州) 화청후이(花城汇) 쇼핑센터에서 운영에 들어갔다고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 등 중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이 식당은 최근 요리 로봇, 레일 서빙 로봇 등 46종의 로봇이 투입됐으며 광둥식 요리에 주력한다. 식당에서는 32종류의 로봇 제조 식품이 제공된다.

푸덤 로봇 중식당은 중국 부동산 기업 컨트리가든(Country Garden:碧桂园) 그룹의 자회사인 쳰시로봇요식그룹(千玺机器人餐饮集团)이 운영한다. 컨트리가든 그룹의 브라이트드림로보틱스(Bright Dream Robotics:广东博智林机器人)가 로봇을 개발했다.

이 식당은 메인 주방, 콜드 체인 운송 시스템, 식당 내 로봇까지 로봇화했다. 로봇이 만든 요리가 레일 시스템을 거쳐 공중에서 테이블로 내려오는 방식이다.

메인 주방은 식재료에 대해 절단, 절임 등 모두 표준화된 처리 작업을 한다. 기계 요리 장비는 고객의 주문에 따라 냉장 보관 창고에서 자동으로 식재료를 가져와 자동으로 요리 작업을 한다. 요리 완성후 서빙 로봇이 레일 시스템을 통해 직접 테이블까지 가져다 준다.

고객이 음식을 다 먹고 난후 스마트폰으로 계산을 한다. 기본적으로 로봇이 모든 업무를 처리하는 모델이다. 총 46종의 로봇이 투입되는데, 손님맞이 로봇, ‘빠오자이판(煲仔饭)’이라고 불리는 광둥성 전통 음식 전문 로봇, 프라이팬 로봇, 레일 시스템과 지면 서빙 로봇 등이 있다.

여러 로봇 설비가 효율적으로 업무를 한다. 튀김 로봇, 디저트 로봇, 조주(酒) 로봇 등이 빠르게 음식을 만들어낸다. 햄버거는 주문 후 90초 만에 나온다. 이 식당은 32구의 프라이팬으로 32개의 서로 다른 요리를 제공할 수 있다. 하나의 음식을 만드는 프라이팬 로봇의 평균 요리 시간은 3~5분에 불과하다.

쳰시로봇요식그룹은 지난해 5월 설립됐으며 컨트리가든의 농업 관련 자원, 건축과 주방 및 농산품 공급 시스템 자원을 결합해 만든 로봇 식당 체인이다. 컨트리가든그룹은 2018년 8월 설립된 로봇 기업으로 건축 로봇 등을 개발하며 이미 59개 이상의 로봇을 개발해 29개 이상을 테스트하고 있다.

Erika Yoo  erika_yo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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