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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아마존웹서비스 클라우드 도입타이어 컴파운드 연구, 개발 혁신
  • 조규남
  • 승인 2020.02.1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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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웹서비스(AWS)는 한국타이어가 AWS를 도입해 타이어 컴파운드 연구, 개발 혁신을 가속화 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AWS 도입으로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타이어 성능을 결정하는 ‘컴파운드’라는 고무 물질 관련 축적 데이터를 전보다 쉽고 빠르게 저장, 처리, 분석,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회사는 이를 통해 성능과 안정성이 강화된 타이어를 개발하고 신제품을 더 빨리 시장에 선보이고자 한다고 전했다.

AWS는 한국타이어가 오랜 기간 동안 축적한 18만건 이상의 컴파운드 데이터를 활용해 컴파운드 물성 정보를 예측하는 버추얼 컴파운드 디자인 시스템(VCD)을 AWS 클라우드 위에 구축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존 온프레미스 환경 대비 컴파운드 개발 소요 시간을 50% 이상 단축하는 것을 포함해 한국타이어의 연구 개발 프로세스 전반을 가속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의 수많은 연구 개발자는 AWS 클라우드 기반의 신규 연구 시스템에 실시간으로 접근 가능해, 컴파운드 설계와 같은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AWS는 폭 넓은 서비스 및 혁신의 속도를 높이 평가받아 VCD를 위한 플랫폼으로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현재 시각화와 분석을 위한 용도에서 AWS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서비스, AWS 글루, AWS 다이렉트 커넥트, 아마존 심플 스토리지 서비스(S3), 아마존 EMR, 아마존 레드시프트, 아마존 아테나 등 AWS 서비스들을 활용해 데이터 수집, 저장, 데이터베이스, 분석 환경으로 확대 해나갈 계획이다. 머신러닝 프로세스의 여러 단계에서 필요한 번거로운 작업을 제거함으로써, 최적화된 성능의 타이어 개발을 돕는 아마존 세이지메이커와 같은 머신러닝 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이다.

조규남  ce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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