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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IoT 산업 규모 10조원 돌파과기부, ’2019년도 사물인터넷 산업 실태조사’ 발표
  • 조상협
  • 승인 2020.02.2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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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IoT 시장 규모

국내 사물인터넷(IoT) 시장이 꾸준히 성장해 지난해 처음 10조원 규모를 돌파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19년도 사물인터넷 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사물인터넷 매출액은 10조9379억원으로 전년 대비 16.2% 증가해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었다.

조사는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국가통계조사로 한국표준산업분류(10차)와 전국사업체조사에 따라 사물인터넷 사업 영위가 확인된 2313개사(2018년 2204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 중에서 601개사가 조사에 응답했다. 

전체 매출액에서 내수액이 9조7340억원이 약 89%에 육박했고, 수출액의 경우 최근 5년간 연평균 46.3% 성장세를 보였다.

사업 분야별로는 제품기기가 매출액 4조4796억원(41.0%)으로 가장 컸고, 매출액 증가율은 네트워크가 25.2% 늘어난 1조8815억원으로 집계됐다. 과기부는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가 상용화되고 사물인터넷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네트워크 매출액 신장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사물인터넷 서비스 분야는 건설ㆍ시설물관리ㆍ안전ㆍ환경 분야가 1조928억원(38.1%)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시설물 관리 등을 통한 스마트시티 서비스 구현 확산으로 인해서다.

국내 사물인터넷 관련 인력은 7만7734명으로 전년대비 3793명이 증가했다. 올해 고용계획상 필요인력은 약 4300명으로 나타나 사물인터넷 분야 인력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조상협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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