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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전트 로보틱스', 1천만 달러 투자 유치병원용 서비스 로못 '목시' 공급
  • 장길수
  • 승인 2020.03.2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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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복도를 이동하고 있는 목시(사진=딜리전트 로보틱스)

병원용 서비스 로봇 ‘목시(Moxi)’를 공급하는 로봇 스타트업 '딜리전트 로보틱스(Diligent Robotics)'가 시리즈 A 펀딩 라운드에서 1천만 달러의 투자 자금을 유치했다고 지난 20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이번 시리즈 A 펀딩은 DNX벤처스의 주도로 이뤄졌으며 트루 벤처스,유비쿼티 벤처스,넥스트 코스트 벤처스,프로머스 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 공동 창업자인 비비안 추(왼쪽)와 안드레아 토마스.(사진=딜리전트 로보틱스)

딜리전트 로보틱스는 지난 2017년 안드레아 토마스(Andrea Thomaz)와 비비안 추(Vivian Chou)가 공동으로 설립됐으며 병원용 서비스 로봇 ‘목시’를 공급하고 있다. 목시는 모바일 베이스와 1개의 로봇 팔을 갖고 있는 병원용 로봇으로 병원안을 이동하면서 물건(병원내 문서, 시료 등)을 집어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다.

딜리전트 로보틱스는 지난 2018년부터 텍사스주에 있는 병원에서 목시를 테스트해왔으며 지난해 제품을 공식 런칭했다. 이 로봇은 간호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병원의 물류 흐름을 개선하는 데 활용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로봇 팔로 병원용품을 들어올리고 있는 목시(사진=테크크런치)

한 통계에 따르면 간호사들은 전체 근무 시간의 28%를 의료용 기기를 옮기는 등 비교적 단순한 작업을 수행하는데 시간을 쓰고 있다. 이런 분야를 로봇이 대신해주면 간호사들은 환자 간호에 보다 집중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최근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목시와 같은 병원용 로봇의 필요성은 증대되고 있다. 목시 로봇은 간호사를 대신해 긴급한 시료나 약품 등을 전달하는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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