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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 세계 최대 규모 중국 상하이 로봇 공장 건설 공사 재개지난해 9월 착공
  • Erika Yoo
  • 승인 2020.03.24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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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본격 운영을 목표로 건설중인 ABB 신공장 조감도.

중국 상하이에 건설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로봇 공장이 '코로나19'로 지연됐던 건설 공사를 재개했다.

지난 20일 중국 언론 ‘둥팡왕(东方网)‘에 따르면 총 1억5000만 달러(약 1863억 원)가 투자되고 지난해 9월 착공해 건설중인 ABB로봇의 상하이 신규 공장 건설공사가 지난 3월 11일 전면 재개됐다.

이 공장은 2021년 전면 운영에 돌입할 전망이다. 이 공장은 ABB가 지은 세계 최대의 최첨단 로봇 슈퍼 공장이다. 2019년 '메이드 인 상하이' 10대 계획 중 하나로 꼽히는 핵심 프로젝트다.

이 공장은 지난해 9월 이래 건설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기초 기반 공사는 이미 완료됐다. 최근 계획에 따라 철강 골조 작업을 하고 있다.

ABB는 지난 2018년 10월 상하이시 정부와 전략적 협략을 체결하고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공장 투자를 선포했다. 최대, 최첨단의 유연한 로봇 공장을 목표로 했다. 이어 지난해 9월 정식으로 착공했다.

이 공장은 상하이 캉차오(康桥)에 위치했으며 6만7000㎡ 면적에 머신러닝, 디지털화 및 협력 솔루션을 비롯한 첨단 제조 공정을 도입했다. '로봇이 로봇을 만드는 공장'을 기획했다.

신규 공장에는 연구개발센터도 들어선다. 인공지능(AI) 영역 연구개발을 하게 된다. ABB는 고객과도 긴밀히 협력해 공동으로 맞춤형 자동화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ABB 측은 중국이 세계 최대 로봇 시장이며 최근 몇 년간의 글로벌 로봇 시장 하락세 속에서도 중국 시장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다는 입장이다.

Erika Yoo  erika_yo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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