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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위뱅크, 로봇으로 돼지 사육한다난양이공대학 등과 협력
  • Erika Yoo
  • 승인 2020.03.25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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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축산 농가에 로봇 기술을 적용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사진=베이꿔왕)

중국 알리바바와 징둥닷컴이 인공지능(AI) 양돈 사업에 뛰어든 데 이어 중국 핀테크 기업 위뱅크(WeBank)도 돼지 사육 로봇 운영을 시작했다.

24일 중국 ‘상하이정췐바오(上海证券报)’에 따르면 위뱅크 돼지 축사 진단 및 검측 로봇 개발팀은 난양(南洋)이공대학,광저우 피타테크(PTAH TECH,布塔科技)와 협력해 축사 검측 로봇 시제품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시운영 장소는 양춘(阳春)시 탄수이(潭水) 진(镇) 우샤오룽(伍绍龙) 축사다.

축사 관리의 여러 현실적 문제에 대응해 로봇 운동 제어 기술과 엣지 컴퓨팅 기술, 멀티센서 융합 의사결정 기술 및 사물인터넷(IoT) 통신 기술을 결합했다. 이 로봇은 고온, 고습,고부식, 고분진 조건에서도 장기적인 운영 능력을 보장할 수 있다.

축사 내 돼지의 수, 개체 상태, 건강 상태, 온도, 습도, 암모니아 함량, 빛 등 다양한 패러미터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축사의 자동화, 무인 관리를 하면서 생물 안전에 대한 리스크 역시 낮출 수 있다.

지난 3월 10일부터 현장에서 7일간 설치 작업이 진행해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중국 첫 인터넷 은행인 위뱅크는 '크로스오버' 스마트 축사를 통해 핀테크의 경계를 넘어섰다. 위뱅크는 향후 인공지능, 빅데이터, 바이오인식, 클라우드컴퓨팅 등 IT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보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Erika Yoo  erika_yo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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